위 1번 사진은 핑거보드가 오목하게 필요이상으로 많이 휜 상태 입니다. 현은 높은데.. 버징까지

있는 ( 하이프렛 쪽으로.. ) 상태가 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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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이 오목하게 휘어서 1프렛-> 라스트프렛까지 모두 현이 높고 가운데는 역시 가장 높습니다.

오목하기에 핑거보드의 가운데 프렛​쯤을 누르면 가운데 프렛의 현 간격보다는 좁은 하이 프렛쪽

엔 현이 다아 버징이 생기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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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 사진은 .. 반대의 경우로 넥이 뒤로 휜 즉 가운데가 볼록한 상태입니다.  이건 모 그냥 개방현에

서도 버징이고 대략 전프렛이 버징이 나겠죠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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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이 너~~ 무 낮아서 운지감은 최고 겠습니다. 단 소리가 안나는 운지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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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은 가장 이상적인​ 넥의 휨 상태 입니다. 위 영어처럼 거~~의 스트레이트 한 즉! 1번사진의 핑거

보드 처럼 심하게 오목한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오목한게 기타 연주시의 넥휨 상태에서 가장 이상

적인 상태라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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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어쿠스틱 , 일렉 , 베이스 , 클래식  기타의 종류에 따라..

테일러 , 마틴, 깁슨 , 펜더, prs .. 기타의 브랜드에 따라 ( 프렛 사이즈 , 기타스케일 , 연주하고자 하는

장르에 따른 것이겠죠 ) 각 회사에서 권장하는 ( 강제하는이 아닙니다! ) 팩토리 셋업 치수는 조금씩

다르지만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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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넥휨의 치수는  1프렛현을 누르고 라스트프렛 현 또는 넥과 바디 접합 휨 접점

현을 누른 상태에서 7-9프렛 ( 대략 가운데 프렛 ) 과 현의 간격이 0.2mm 치수 입니다. ( 대략 명함

굵기정도 .. 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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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----------------------------넥휨을 잡고!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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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제 너트와 새들( 새들과 브릿지 ) 의 높이를 잡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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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  넥휨은 정상인데.. 너트 또는 새들이 낮거나 높아서 버징이 심하거나 손이 너무 아프거나 한

건데  생뚱맞게 트러스로드를 돌려서 넥의 휨을 조정한다던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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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너트와 새들의 높이는 정상 치수이고 넥휨의 문제인데.. 너트와 새들을 깍거나 높이거나 하면  잘못된

셋업이 되는것이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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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너트홈의 깊이는 새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 3프렛을 누르고 측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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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6번현과 1프렛의 간격이 0.2-0.4mm  로 시작해서 1번현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간격이 더 좁아지게

셋업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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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새들의 높이 ( 브릿지와 새들 ) 는 12프렛을 기준합니다.

개방현 12프렛과 현의 간격이   일렉기타, 어쿠스틱 , 클래식 , 연주자의 성향 , 연주음악 장르 에 따라

조금씩 다르겠지만..   대략 2mm ( 6번현 ) - > 1.6 mm ( 1번현 ) 으로 하게 됩니다. ( 낮은셋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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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런식으로 넥휨 너트 새들의 셋업 함수를 정확히 마추었다고 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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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프렛 버징 ( 너트 새들 각 부속의 떨림 말고 프렛 버징!! ) 이 심하다? -> 이건 프렛잡의 문제

라 이겁니다.  ( 정상적인 현 사용시 - 가끔 중국산 국산 현의 경우 정상 셋업 치수에서도 버징이 심하게

나옵니다. )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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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리페어맨이  홈쇼핑에서도 마구 파는 입문용 통기타를 셋업하려고 가져온 손님에게 너트와 새들 넥휨을

보고 또 일일이 프렛잡을 보고 이 기타는 ​핑거보드 드레싱과 리플렛 또는 프렛 드레싱을 해서 프렛을 고

르게 해야 합니다. 비용은 25-15만원 입니다.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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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특정 프렛에 아주 심~~한 버징이 있으면 그건 프렛 교정비가 들어도 드레싱을 해야 겠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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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또 위 입문용 통기타 셋업을 맏기시고 연주 편하게 낮은 셋업을 하고 전 프렛에서 강한 튕김을 하면서 미

세한 버징 또는 서스테인 ?이 적다고   주장을 하시는 손님은 거~~~의 없습니다. 있긴 있었죠 -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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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셋업은 마술이 아닙니다. 기타는 완전한 악기도 아니구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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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경험상 ..  펜더 커스텀샵 또는 깁슨 히스토릭도 100% 완벽한 프렛잡은 없었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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